/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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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딸 서현이 아빠의 만두 빚기를 방해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중곡동 시장 앞 골목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은 만두없는 만둣집에 직접 빚은 만두를 가져가 시식하게 하며 "비웃지는 마세요. 이거보다 훨씬 예쁘게 빚을 수 있는데 딸애가 옆에서 하도 방해하는 바람에"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백종원이 직접 만두를 빚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아내 소유진이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둘째 딸 서현은 "맛없겠다. 맛없어"라며 장난스럽게 핀잔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유진은 "쉿 조용"이라며 딸을 제지하다가도 "만두에 들어가는 거야"라며 다정하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이 만두를 빚으며 "너 요리사 될 거지? 백서현 요리사 될 거야?"라고 묻자 서현은 "어!"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이어 백종원이 "아빠 만두 다하고 놀아줄게"라고 말하자 서현은 "아빠 팀 져라! 아빠 팀 져라"라고 장난섞인 응원을 해 백종원을 웃게 했다.
화기애애한 백종원 가족의 모습은 시청자들과 팬들에 훈훈함을 안겼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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