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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아침마당` 김정연 "30년 전, 강남 아파트 안 산 것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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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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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가수 김정연이 과거 강남 아파트를 사지 않은 걸 후회한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돈 정리의 기술에 대한 강연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정연은 “이제서야 돈이 중요한지 알게 됐다. 살면서 후회된 건 30년 전에 친언니가 강남에 아파트 하나 사라고, 5천만 원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정연은 “그때는 언니에게 곧 결혼할 건데 전세로 살다가 시집갈 거라고 했다. 그때 가면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그게 노른자 아파트가 됐다. 왜 돈을 놓쳤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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