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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누가 뭐래도` 최웅, 완벽 슈트핏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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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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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최웅이 완벽한 슈트핏으로 안방 여심 공략에 나선다.

10월 12일 첫 방송되는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연출 성준해 극본 고봉황) 제작진이 최웅의 촬영 현장 스틸을 첫 공개했다.

‘누가 뭐래도’는 365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가족드라마.

극중 최웅은 고아로 자란 무수저, 무일푼의 맨발의 청춘이지만 밤낮으로 택배 알바를 하면서도 창업의 꿈을 향해 무한 질주하는 강대로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최웅은 자신의 꿈인 친환경 도시락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브이로그 채널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구독자수가 폭발, 상까지 받게 되면서 시상식에 초대된 상황.

난생 처음 시상식장에 온 최웅은 셀카봉으로 감격스러운 순간의 기록을 남기는가 하면 팜플렛을 보물처럼 바라보는 등 잔망미 넘치는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에 특유의 순수함과 자유로움이 엿보인다.

무엇보다 마지막 사진에서 완벽한 슈트핏을 뽐내며 무대에 당당하게 올라선 최웅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벌써부터 안방 여심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최웅은 첫 촬영 부터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며 “극의 흐름에 따라 점차 성장해나가는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인물인 ‘강대로’를 통해 배우 최웅의 매력을 재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기막힌 유산' 후속으로 10월 1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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