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블랙위도우'와 '이터널스'의 개봉이 연기됐다.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블랙 위도우'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2021년 5월 7일로 다시 한 번 연기됐다. 앞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5월 개봉에서 한 차례 연기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이터널스' 역시 내년 2월에서 11월 5일로 개봉일이 조정됐다.
더불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도 오는 12월이 아닌 내년 12월로 개봉이 1년 연기됐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후속작인 '나일강의 죽음'은 10월에서 12월로 미뤄졌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