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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현장포토] "비주얼이 판타지"…정유미, 러블리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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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효진기자] 24일 오전 열린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주연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정유미는 레이스가 장신된 꽃무늬 프린트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보건교사 안은영’은 평범한 이름과 달리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한문교사 홍인표와 함께 이를 해결해가는 명란 판타지 시리즈로 넷플릭스에서 2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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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가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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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그자체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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