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는 30일 추석 연휴 기간 중 선보일 예정이던 영화 '돌멩이'가 개봉 일주일을 앞두고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배급사 리틀빅픽처스는 언론시사회를 하루 앞둔 어제 밤늦게 시사회 취소와 개봉 무기한 연기를 알렸습니다.
배급사 측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개봉일이 밀린 중소 규모 여화들이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말에 몰리며 오히려 경쟁이 치열해져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주부터 신민아 주연의 '스릴러 디바'와 장혁 주연의 '검객' 등 신작 영화 개봉이 줄을 이을 예정이지만, 코로나19의 산발적 집단 감염으로 최근 평일 하루 관객 수는 3만명대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