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배우 김수현이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오는 10월부터 코스알엑스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될 김수현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분석한 2020년 8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가에서 우수한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를 획득했다. 덕분에 드라마 배우 평판에서 1위에 올랐다.

배우 김수현이 코스알엑스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코스알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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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알엑스 관계자는 "좋은 성분과 효능 중심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하는 코스알엑스는 무엇보다 '진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김수현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할리우드를 포함한 해외 유명 셀럽들이 자신의 SNS에 코스알엑스 제품을 본인 스킨케어 용품으로 소개하는 등 소통을 통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다"라며 배우와 브랜드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현은 지난달 종영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연기 인생 2막을 시작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코스알엑스와 김수현의 광고 촬영은 올 10월 중순 이후 진행될 예정으로, 빠르면 11월부터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코스알엑스는 한국, 미국을 주축으로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수출 국가를 확대 중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표 케이 뷰티(K-Beauty)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정미희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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