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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허민이 산후조리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허민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맛점하세요. 럭키도 방금 먹었더니 기분이 좋은가봐요. 아침 먹고 수유, 점심 먹고 수유, 간식 먹고 수유, 저녁 먹고 수유. 조리원의 하루"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둘째 럭키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허민의 모습이 담겼다. 허민에게 안겨 생글생글 웃고 있는 럭키의 귀여운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허민의 남편이자 럭키의 아빠 정인욱과 부전자전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허민 정인욱 부부는 지난 14일 득남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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