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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경우의 수' 김동준, "김동준도 로맨스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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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김동준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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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경우의 수' 김동준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24일 오후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최성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동준은 "제가 맡은 출판사 대표 온준수는 온화하고 준수한 역할이다. 이름 안에 뜻이 다 담겨있다"라며 "누구나 오롯이 나만 바라봐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않나. 온준수는 키다리 아저씨처럼 한 사람만 바라보는 매력이 있는 인물"이라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동준은 "김동준도 로맨스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는 오는 25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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