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박건형 SN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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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건형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박건형은 24일 자신의 SNS에 "뮤지컬 '썸씽로튼' 노스트라다무스의 조카 토마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있지. '이가 없는 새 생명이 보인다' 그 예언이 나에게 왔다~ 두 번째 천사. 기다릴게. 내년 봄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2014년 결혼한 박건형은 2015년 6월 첫 아들을 얻었다. 2017년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이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결혼 6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박건형의 가족에게 많은 네티즌이 진심어린 축하와 축복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박건형은 2001년 뮤지컬 '더 플레이'로 데뷔 후 다양한 무대 및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썸씽로튼'에 출연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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