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컬투쇼' 최재림 "강홍석, 흑인의 소울과 그루브가 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최재림이 강홍석을 극찬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재림-강홍석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석훈이 스페셜 DJ로 참여한 가운데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하는 강홍석-최재림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재림은 "노래의 흥과 그루브는 강홍석이 최고다. 흑인의 소울과 그루브가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재림은 "홍석이가 땀이 진짜 많다. 공연 시작한지 10분만에 이미 땀을 흘린다. 옷이 실시간으로 젖어 들어가는 게 보인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강홍석은 "땀구멍이 열려있는 상태에서 들어가서 그런 것 같다. 지금은 땀이 많이 줄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킹키부츠'는 오는 11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