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31)가 구릿빛 피부로 변신,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비는 24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에서 이유비는 평소 보던 우윳빛 피부가 아닌 다소 어두워진 피부에 레드립, 녹색 원피스에 볼드한 악세사리를 착용해 섹시하면서도 이지적인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모습도 어울린다”, “색다른 매력이다”, “완전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KBS Joy ‘셀럽 뷰티 2’ 진행을 맡고 있다. 동생 이다인도 배우로서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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