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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동상이몽2' 전진, "나이트 죽돌이" 돌직구 던지는 승무원 아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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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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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예비 품절남' 신화 전진이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는 새로운 운명부부가 된 전진 커플의 예고를 공개했다.

전진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주방 아일랜드 식탁 위에서 열정적으로 춤을 춘다. 그는 "나이트 가면 좋은 댄스곡들 나왔었지"라고 과거를 회상한다. 얼굴이 가려진 채 등장한 전진의 예비 아내는 "나이트 죽돌이"라며 전진에게 돌직구를 날려 그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예비 아내는 거실 소파에 누워있는 전진에게 "물 좀 갖다 달라"고 부탁하고, 전진은 "왜 나한테 자꾸 여러 가지 시켜"라고 귀엽게 투정을 부리며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정반대의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전진의 예비 아내는 "발로 어딜 툭툭 차냐"고 전진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과시했고, 전진은 두 손을 싹싹 빌며 "살려주세요"라고 장난을 쳐 꿀 떨어지는 신혼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전진 커플은 '동상이몽2'에서 결혼 준비부터 결혼식 현장, 신혼 생활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 첫 등장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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