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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맛남의 광장' 지수, 백종원 당황케한 심리전 '답은 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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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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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지수의 심리전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43회에서는 지수, 김희철이 시래기 수프를 준비했다.

이날 김희철과 지수는 시래기 수프, 양세형과 유병재는 시래기 삼겹살찜을 만들었다. 요리 후 네 사람은 자신들의 흔적을 지우기 시작했다. 양세형은 자리도 섞어서 앉자고 말했다. 김희철은 지수에게 "리액션 조심해"라고 당부하며 시뮬레이션을 시작했다.

김희철은 백종원에게 "지수가 거짓말을 못해서 조심시켰다. 지수한테 물어보면 될 거다"라고 밝혔다. 백종원은 주방으로 갔지만, 단서는 별로 나오지 않았다. 백종원이 "생면, 냉동면 중에 뭐냐"라고 묻자 지수는 백종원을 속이기 위해 "시래기"라고 답해 백종원을 당황케 했다. 백종원은 수프 두 개가 다르냐고 물었고, 지수는 "몰라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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