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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사진]반즈,'타오른 타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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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대전, 김성락 기자] 한화의 가을 신바람이 매섭다. 갈 길 바쁜 롯데의 발목까지 잡았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를 7-4로 이겼다. 8회 신인 임종찬이 싹쓸이 3타점 결승타가 터졌다.

경기 종료 후 한화 최원호 대행과 반즈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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