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사랑의 콜센타' 김영옥, 임영웅 노래에 눈물 글썽...노주현 "영옥 언니는 편파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영옥이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효도 특집 예선전에서 임영웅은 고향 가는 길을 떠올리며 '고향으로 가는 배'를 열창했다.

그러자 선우용여는 "코로나19로 고향 가지 말라고 하더라"고 지적했다. 김영옥은 "그런 기분을 내라는 것"이라고 팬심으로 포장해 주었다.

임영웅의 노래에 김영옥은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쳤다. 선우용여는 "나는 서울이 고향인데, 어느 고향이라도 가서 그 기분을 느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노주현은 김영옥이 편파적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김영옥은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선곡에 표를 줬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