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07년 방영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역들이 재회했다.
24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 스물 - 커피프린스 편'에는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인공 공유, 윤은혜, 채정안, 이선균 등이 출연해 당시를 추억했다.
윤은혜와 공유는 13년 전 촬영했던 드라마를 함께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 당시로서는 파격적이었던 배드신을 언급하며 드라마를 확인했다.
드라마 속 적극적인 윤은혜의 모습에 공유는 "진취적인 여성이야. 수동적이지 않아"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 했다.
이어 공유는 "내 티셔츠를 올렸어. 지문에 없는 행동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윤은혜는 "지문에 있는 행동이 어디있었느냐"라며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공유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윤은혜는 1984년생, 올해 나이 37세이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