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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가 연일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가운데, 추석특집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톱6가 실버6로부터 선택을 받는, 가장 멋진 효도송을 선사한 '미스터 효도 진'을 가리는 대결을 펼쳤다.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6.4%로 26주 연속 목요일 예능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로 꼽히는 '실버6' 김영옥, 백일섭, 선우용여, 임현식, 노주현, 혜은이가 출연했다. '사랑의 콜센타' 주 시청 연령층 중 5~60대를 넘어 7~80대까지 노년층도 주를 이루고 있다. 실버6의 등장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기쁨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오는 30일부터 시작될 추석연휴에 맞춰 '사랑의 콜센타'는 일주일 먼저 대중에게 부모님과 어른에 대한 효도와 더불어 가족간에 정을 나눠준 셈이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랜선 가정 방문'이라는 코너를 통해 일반인 고객님들과 영상통화를 진행하는 등 더욱 가까이서 소통했다. 각자의 사연이 담긴 고객님들과의 통화에 톱6 멤버들 또한 감동과 기쁨을 공유했다. 특히 한복을 입고 등장한 멤버들의 모습은 팬들은 물론, 모든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전파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톱6는 어쩜 한복도 잘 어울려?? 여섯 꽃도령 미모에 또 한 번 반했어요!", "톱6 덕분에 추석 느낌 물씬, 톱6도 즐거운 한가위 보내요~!", "우리 집에도 랜선 가정방문 와줬으면ㅠㅠ!", "임영웅님이랑 고객님 따라 나도 눈물 왈칵...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이번 미리보는 추석특집에 이어 추석기간에 공개될 '사랑의 콜센타' 27회는 10월 8일 밤 10시 방송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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