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극장가도 점령했다.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 더무비'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 더무비'는 개봉 첫날인 24일 2만 1,586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열기로 가득했던 전 세계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의 뒷이야기는 물론, 그동안 알지 못했던 멤버들의 내면 속 깊은 이야기를 남았다.

2위는 영화 '디바'로 1만 3,578명이 봤다. 누적 관객수는 2만 9,312명이다.

'테넷'이 그 뒤를 이었다. 이날 하루동안 1만 1,925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는 159만 1,790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8만 3,586명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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