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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은 KPGA 개막전 군산CC오픈 우승에서 최연소 우승(18세 21일)을 차지, 10대 돌풍을 일으켰다. 이번이 PGA 2번째 무대로 개막전으로 열린 세이프웨이 오픈에선 첫 컷 통과에 성공했다.
이날 김주형은 첫홀부터 버디를 낚는 등 좋은 출발을 했다. 1번홀(파4)에 이어 3번(파4), 4번(파4)에서 내리 한타씩을 줄였다. 하지만 이후로는 보기 3개를 하는 등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배상문이 가장 성적이 좋았지만 순위는 그리 높지 않다.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쳤다. 이경훈은 공동118위(2오버파)를 기록, 컷 통과가 힘들게 됐다.
미국 교포 저스틴 서는 선두에 2타차 공동7위(5언더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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