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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감성 듀오' 스웨덴세탁소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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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감성 듀오 스웨덴세탁소가 감성 넘치는 컴백을 예고했다. 쇼파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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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듀오 스웨덴세탁소가 감성 넘치는 컴백을 예고했다.

쇼파르뮤직은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미니앨범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아늑한 방과 악기, 악보들이 스웨덴세탁소만의 따뜻한 감성을 잘 표현해 주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번 스웨덴세탁소의 미니앨범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최유리와 유튜브 구독자 43만명 이상을 보유한 보라미유를 포함하여 예빛 루싸이트 토끼 이강승까지 총 5명의 실력파 아티스트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스웨덴세탁소는 2012년 데뷔 이후 '잠들 때까지' '마음'의 정규앨범과 많은 미니앨범, OST 등에 참여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인디씬의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 특히 얼마전 tvN '청춘기록'에서 사혜준(박보검)이 2015년 발매한 스웨덴세탁소의 '두 손, 너에게 (Feat. 최백호)'를 부른 것이 화제가 되며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수임을 증명하였다.

한편 스웨덴세탁소의 새로운 미니앨범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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