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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대한축구협회, 전력분석관 전문가 과정…28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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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대한축구협회, 전력분석관 전문가 과정…28일까지 접수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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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전력분석관 양성을 위한 전문가 과정을 개최한다고 25일 전했다.

전력분석관 전문가 과정은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중급 첫 번째 과정이며, 12월 중급 두 번째 과정이 진행된다. 중급 과정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급 과정은 내년에 시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28일 오후 6시까지로 축구과학팀 이메일(jang.keunhye@kfa.or.kr)로 보내면 된다.

중급 코스의 경우 경기 분석 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프로, 아마추어 팀에서 분석관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C급 이상의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축구종목 등록선수 출신인 지원자는 우대받을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6일 예정이다.

전문가 과정 수료자는 수료증이 제공되며, 국내에서 열리는 A매치에서 현장 실습 기회를 받는다. 또 연령별 대표팀과 퓨처팀의 파트분석관으로 우선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kf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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