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개그우먼 김선정, 11월의 신부된다..."사랑은 타이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개그우먼 김선정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김선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웨딩 촬영했다. 나도 이런 걸 해 본다. 곧 품절녀"라며 "이 시국에 결혼을 준비하는 게 여러모로 보통 어려운 게 아니었지만"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랑은 타이밍"이라며 "본식은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코로나는 종식될지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정은 티아라를 쓰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예비 신랑과도 다정하게 손을 잡거나 입을 맞추는 사진도 올렸다.

YTN

2001년 MBC 공채 12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선정은 '코미디 하우스'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와요' '개그야' 그리고 SBS '웃찾사-레전드 매치' 등에 출연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김선정 SN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