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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라디오쇼` 박명수 "중요 프로그램 하면 수뇌부들이 선물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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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박명수가 추석을 맞아 방송국 수뇌부들에게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이 ‘검색N차트’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민기 팀장은 두번째 키워드로 "선물"를 꼽았다.

그러자 박명수는 "추석이 다가오니 선물이 몇 개 왔다"라며 "제가 중요도가 있는 프로그램을 지금 몇 개 하고 있지 않냐. 중요도가 있는 프로그램을 하면 방송부 수뇌부들이 선물을 보내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이어 "여기 KBS 라디오도 꽤 오래 하고 있는데 소식이 없다. 안준다. 저쪽에서는 참기름을 받았다"라고 선물을 독촉해 웃음을 이어갔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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