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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라디오쇼' 박명수 "이번 추석? 간단하고 가볍게 보냈으면..→'KBS'만 선물 안 보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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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명수/포토=헤럴드POP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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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혜 기자]박명수가 추석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 Cool FM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 전민기 팀장이 출연했다.

전민기 팀장은 "첫 번째 키워드는 '연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민기 팀장은 "설과 가정의 달, 추석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라고 말하면서 "현재 제주도 예약이 80%가 됐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다 놀러 가고 싶다. 하지만 그만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전민기 팀장은 "추석을 언택트로 보내려는 분들도 계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휴대폰으로 차례상을 찍어 가족들이 각자 차례를 지내고 메신저로 안부를 전한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이번 추석은 간단하고 가볍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명수는 선물세트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M 본부'에서는 참기름세트를 보내줬다. '조 본부'에서도 선물이 왔다"라고 밝히며 "KBS에서만 아직 안 왔다. 지금 수뇌부들이 조용하다. 이상하게 명절 때가 되니 자리를 비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들기름 세트가 필요하다. 지금 기름이 떨어졌다"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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