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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율희, ‘이혼’ 이후 ‘호캉스’ 근황 “너무 좋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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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율희는 6일 자신의 SNS에 친구가 공유한 호캉스 사진을 게재했다. 율희의 친구는 “수학 여행 온 것 같고 너무 좋자나”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 속 율희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한편, 1997년생인 율희는 2018년 5살 연상의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며 아이돌 부부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많은 시간 노력하고 대화 한 끝에 저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율희는 “현재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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