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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보이스트롯' 오늘 대망의 결승전…최후의 1인 누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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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전 1위 진출 홍경민, 차태현과 듀엣

MBN, 저녁 8시30분부터 4시간 특별 편성

뉴시스

[서울=뉴시스]MBN 예능 '보이스트롯' 최종회가 25일 방송된다. (사진=MBN '보이스트롯' 제공) 2020.09.2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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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이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보이스트롯'은 25일 오후 8시30분에 특별편성돼 4시간여 동안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지난 준결승전에서는 홍경민, 슬리피, 김다현, 조문근, 황민우, 박세욱, 추대엽, 박상우, 박광현, 문희경 등 최종 생존자 10인이 확정됐다.

결승전에서는 듀엣 미션과 개인 미션 합산 점수를 통해 TOP3가 선정된다. TOP3는 현장에서 공개되는 주제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또 결승전은 서바이벌 사상 최초로 전문가 평가단 40인과 출연자 대기실, 무관중 무대까지 삼원 중계로 진행된다. 결승전만의 신개념 언택트 서바이벌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결승전에는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스타들이 최종 10인의 듀엣 파트너로 출연한다.

앞서 준결승전 1위로 진출한 홍경민은 "결승에 올라가면 차태현과 듀엣 무대를 하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차태현은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보이스트롯'에 출격했다고 한다. 하지만 차태현은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이러려고 온 게 아니다. 가시방석이다"며 데뷔 이래 역대급으로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보이스트롯' 역대급 명장면을 탄생시켰다고. 차태현은 "1점이라도 더 받고 싶다"며 깜짝 놀랄 비장의 무기를 선보여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한다. 심사위원 남진은 "정말 깜짝 놀랐다"고 했고, 박현빈은 "초반 무대와 천지차이"라고 평했다.

'보이스트롯' 최종회에는 차태현뿐만 아니라 TOP10을 지원하기 위한 화려한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에일리, 더원, 김용임, 딘딘, 테이, 육중완, 김수찬, 오승근, 진주 등이 출연해 TOP10과 전율의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1억 상금과 함께 '보이스트롯'의 전설이 될 최후의 1인은 누가 될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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