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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진아름이 넘사벽 기럭지를 뽐냈다.
25일 모델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연한 가을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선글라스를 쓰고 화사하게 웃고 있는 모습. 진아름은 기다란 기럭지를 뽐내며 앉아서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진아름 나이는 1989년생(올해 32세), 남궁민 나이는 1978년생(올해 43세)다. 두 사람은 2016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영화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나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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