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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투데이TV]'홍기막 스튜디오' 정준하, 첫 광고 감독 도전..25년 차 방송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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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식신 정준하의 광고 감독 데뷔기가 TBS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를 통해 오늘 (25일 금) 밤 10시에 공개된다.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이하 홍.기.막 스튜디오)'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19와 잦은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상권을 응원하고 광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준하, 허영지, 정혁 그리고 광고 디렉터 손형보가 출연한다. 광고 제작에 필요한 아이디어, 콘티, 장소 섭외, 의상 대여 등 모든 것들을 출연자들이 100% 소화해낸다.

'홍.기.막 스튜디오'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한 첫 번째 광고주는 ‘통인시장 상인회’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붐비던 통인시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입국이 제한되면서 매출 90% 이상이 줄었기 때문. 한숨이 깊어진 통인시장에 활기를 되찾아 달라는 광고 의뢰에 홍.기.막 직원들은 통인시장의 숨은 매력을 찾아 나선다.

홍.기.막 직원들은 통인시장의 곳곳을 누비며 뜻밖의 포토존 통리단길을 개척하고 직접 찾은 통인시장의 매력을 토대로 본격적인 광고 제작에 돌입한다.

식신 정준하는 자신의 아이텐티티를 살린 ‘시장 하시죠?’ 통인시장 하세요‘라는 광고 카피를 개발하며 25년 차 방송인의 힘을 보여준다. 특히 '홍.기.막 스튜디오'의 첫 광고에서 감독을 맡은 정준하는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줘 홍.기.막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광고 감독으로 변신한 정준하와 '홍.기.막 스튜디오'의 좌충우돌 광고 제작기가 오늘( 25일 금) 낮 2시에 딜라이브, 밤 10시 TBS TV를 통해 공개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유튜브 ‘시민을 방송 TBS’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사진=TBS '홍기막 스튜디오' 포스터 및 현장 이미지]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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