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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가 좋은 경기력으로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유현주는 25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팬텀 클래식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이소미(21), 이효린(23)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유현주가 KLPGA투어 대회에서 선두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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