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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나혼산’ 2PM 장우영, “집 공개, 너무 사적인 공간이라 오픈 어려웠다” 방송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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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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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2PM 장우영이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PM 장우영이 무지개 회원으로 첫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무대를 씹어 잡수시는 분”이라면서 2PM 장우영을 소개했다. 이어서 장우영은 인사를 하고 나서 “집을 공개하는 게 어려웠다”면서 “방송에서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너무 사적인 공간을 오픈한다는 게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과 박나래는 “처음에만 어렵다”, “자동문처럼 열릴 것”이라고 말하며 환영했다.

특히, 박나래는 장우영의 최근 역주행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2016년 발매한 ‘우리 집’이 5년 만에 차트 역주행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장우영이 곧바로 춤사위를 선보였고 상모 돌리기 춤으로 카리스마 폭발한 모습으로 감탄을 샀다.

박나래는 “나도 모르게 끌려갈 뻔했다. 어디든 간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더해서 성훈도 장우영을 따라 상모 돌리기 춤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시언이 “방금 양희 끌고 가는 줄 알았다”라고 반려견과 성훈의 모습을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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