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고경표, 오늘(26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고경표가 모친상을 당했다.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26일 "고경표가 이날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현재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다.

조이뉴스24

배우 고경표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성우 기자]



지난 1월 만기 전역한 고경표는 전역 후 복귀작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극본 유성열 연출 남건) 촬영에 한창이었다. 그러던 중 모친상이라는 비보를 알리게 됐다.

2010년 KBS 드라마 '정글피쉬 2'를 통해 데뷔한 고경표는 '응답하라 1988'을 비롯해 '질투의 화신', '시카고 타자기', '최강 배달꾼', '크로스'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진영기자 neat24@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