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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팝업★]"나를 찾는 시간"..'이휘재♥'문정원, 육아+일 다 잡은 워킹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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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정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문정원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를 찾는 시간 _새로운 핫플 탐방, 쌀국수, 둥이 숙제 봐주기, 워킹맘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문정원은 설명글을 통해 "오늘은 녹화가 있던 날의 영상을 담아보았어요~ 아이들도 챙기고 일도 하고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도 채워 본 하루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영상 속 문정원은 차와 떡을 먹으며 여유로운 아침을 보냈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엄마 옆으로 와 사자성어 공부를 했고, 오늘도 귀여운 둥이들의 모습은 구독자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서언이는 세종대왕 책을, 서준이는 이순신 책을 읽으며 독서 삼매경에 빠졌다. 서언이는 손가락에 침을 묻혀 책장을 넘기는 모습을 보여줘 문정원의 웃음꽃을 피웠다.

이어 문정원은 이순신 책을 소리내어 읽는 서준이에게 "이순신 장군님이 하신 말씀 중에 좋은 말이 많다. 기억에 남는 말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준이는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한 사람이 길을 잘 막으면 천 사람이 산다"라고 답했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 서준이의 공부를 봐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정원은 오후에 있을 촬영과 인터뷰를 위해 출근했다.

일과 육아 모두 완벽하게 해내는 그녀의 모습에 구독자들은 감탄했다.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는 워킹맘 문정원의 일상은 오늘도 많은 구독자들에게 소소한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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