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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정미애 임신 7개월차 "남편, 출산하면 쉬어야 하니까 활동 적극 지원"(불후의명곡)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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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미애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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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수 정미애가 임신 7개월차라고 밝혔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김완선 편으로 꾸며졌다.

넷째를 임신한 지 7개월 된 정미애. 김신영은 "임신하셨는데도 더 예뻐지셨다"면서 감탄했다.

임신 6개월 차에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MVP 등극한 정미애. 정미애는 "당시 배 속 아기한테 무리가 갈까봐 집에서 걱정을 많이 하셨다. 좋은 결과를 딱 보여드리니까 잘했다더라"고 말했다.

정미애는 "이제는 남편이 떠민다. 할 수 있을 때 하라고 한다. 출산하면 한동안 쉬어야 하니까. 소리를 조금이라도 낼 수 있을 때까지 하라고 했다"면서 미소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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