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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놀토’ 붐 ‘옆집 오빠’ 트로트 홍보에 이하이 “아이고” 코드쿤스트 “제목부터 별로”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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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이하이, 코드쿤스트가 붐의 노래를 들은 소감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이하이, 코드쿤스트가 출연해 받쓰에 대한 각오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이는 “문 앞에 택배 내려놓는 소리를 잘 듣는다”며 “끝 방에서도 잘 듣는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노래는 좀 잘 듣는 편이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좋아하는 노래는 잘 듣는다”며 “코드쿤스트와 내가 취향이 비슷하다. 좀 느린 노래를 좋아한다”고 답해 탄식을 자아냈다. 붐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미디엄 템포를 말하는 것이냐 ‘옆집 오빠’ 같은”이라고 물은 후 자신의 곡인 ‘옆집 오빠’를 불러 이하이로 하여금 “아이고”라는 탄식이 나오게 했다. "붐 씨가 노래 욕심이 있구나"라고 나지막이 말하던 코드쿤스트는 “이 곡 어떻냐”는 질문에 “제목부터 별로”라며 일침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평택 국제시장의 칠리치즈버거를 획득하기 위해 BTS ‘고민보다 Go’ 받쓰에 도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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