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코드쿤스트가 방탄소년단을 맹신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방탄소년단 ‘고민보다 Go’에 도전하는 코드쿤스트, 이하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라운드 도전곡은 방탄소년단의 ‘고민보다 Go’였다. 1차 듣기 후 ‘아껴서 똥 돼’라고 쓴 박나래의 받쓰판에 코드쿤스트는 “그분들은 똥은 안 쓴다”며 “화장실 안 가셔요 그분들은”이라고 혼잣말을 했고 박나래는 “그럼 변으로 바꿀 걸 그랬다”며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받쓰 내내 “그분들이 ‘똥’을 썼을 리 없다”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코드쿤스트는 5분의 1초 힌트를 통해 “내가 활약한 것 같다”며 직접 ‘똥’이라는 글자를 확인해 웃음을 줬다. 이후 파격적인 가사에 반신반의하며 도전한 멤버들은 2차 시도만에 받쓰에 성공했다. 피오는 “가사가 정말 유니크하구나”라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은 정답을 눈으로 확인하고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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