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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타가트 해트트릭'…5년 5개월 만에 슈퍼매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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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슈퍼매치라는 이름이 조금 퇴색하긴 했지만 그래도 K리그의 대표 라이벌전이죠.

서울과 수원의 101번째 맞대결에서 수원이 5년 5개월 만에 승리하며 강등 위기에서 한숨 돌렸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처음으로 파이널B에서 만난 서울과 수원.

명성에 비해 초라해진 슈퍼매치였지만 라이벌전의 긴장감만큼은 팽팽했습니다.

경기 시작 13분 만에 수원이 기세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