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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재성 2경기 연속 풀타임' 홀슈타인 킬, 브라운슈바이크와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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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슈타트의 백승호는 결장

뉴스1

이재성이 풀타임 활약한 홀슈타인 킬이 브라운슈바이크와의 분데스리가2 2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홀슈타인 킬 SN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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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이재성이 풀타임으로 활약한 홀슈타인 킬이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홀슈타인 킬은 26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아인트라흐트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2(2부리그) 2라운드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지난 20일 파더보른과의 개막전에서 1-0으로 승리했던 홀슈키인 킬의 시즌 성적은 1승1무가 됐다.

1라운드에 이어 또 다시 선발로 출전한 이재성은 알렉산더 뮐링과 함께 2선 중앙에서 원톱 야니 세라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아 풀타임 필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전체적으로는 팽팽했으나 킬이 내용상으로 더 좋았던 경기였다. 킬이 볼 점유율에서도 56-44로 앞섰고 슈팅 숫자(킬 12- 브라운슈바이크 11)도 나았으나 마무리를 짓지 못하면서 승점 1점에 만족해야했다.

한편 다름슈타트의 미드필더 백승호는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홈 경기에 결장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백승호는 끝에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다름슈타트는 0-0으로 비겼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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