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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KBO 최성용 기록위원, 27일 키움-두산 DH에서 2500G 출장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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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민경훈 기자] 잠실구장./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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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KBO 최성용 기록위원이 KBO 리그 통산 7번째 2,500경기 출장에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최성용 기록위원은 2000년 4월 5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SK와 삼성의 경기에서 첫 1군 경기 공식 기록을 맡았다. 이후 2007년 9월 15일 잠실 한화-두산전에서 1,000경기, 2012년 6월 8일 문학 삼성-SK전에서 1,500경기, 2016년 8월 23일 마산 KIA-NC 전에서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최성용 기록위원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과 두산의 더블헤더 경기에 연달아 출장해 2차전에서 2,500경기를 달성할 예정이다.

KBO는 2,500경기에 출장하는 최성용 기록위원에게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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