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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복면가왕' 옥구슬=이달의 소녀 현진…불꽃놀이 3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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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옥구슬은 이달의 소녀 현진이었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숨은그림찾기'에 맞선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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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현진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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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는 2라운드에서 임창정의 '그대도 여기에'를, '옥구슬'은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열창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두 사람 모두의 음색과 가창력을 극찬했다.

대결 결과 '불꽃놀이'가 '옥구슬'을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옥구슬'의 정체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 현진이었다.

'김구라 입덕 시키기'가 목표라고 밝힌 현진은 "'복면가왕' 나오기 전에 걱정했다. 김구라 선배님 무서워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목소리가 너무 좋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 때문에 저 친구에게 제안을 한 것이 아닌가 싶다"고 칭찬했다.

이어 현진은 새 앨범 '미드나잇'으로 컴백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진영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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