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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1군 첫 홈런' 변상권 활약…키움, 두산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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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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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은 2020 프로야구 KBO리그 방문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두산을 7대 3으로 눌렀습니다.

승부처는 8회초였습니다.

2대 2로 맞선 상황, 두산 좌완 이현승은 키움 선두타자 박준태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습니다.

이후 원아웃 2루에선 서건창이 이승진의 초구를 받아쳐 적시타를 기록했고, 이정후도 1타점 2루타를 때려냈습니다.

키움 변상권은 8회 투아웃 1, 2루에서 김강률의 시속 138㎞ 포크볼을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3점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변상권의 1군 무대 첫 홈런이었습니다.

키움은 8회에만 5점을 뽑으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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