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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뭉쳐야 찬다’ 하태권 X 이용대, 지난주에 이어 재출연 ‘안정환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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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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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하태권과 이용대가 재출연했다.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지난 주 용병으로 출격했던 이용대, 하태권 두 사람이 재등장했다.

정식 입단은 아니었다. 안정환은 "제가 한 번 더 보기로 했다. 이용대 선수는 골도 넣고 하태권은 굉장히 열정적이고 열심히 했다"고 두 사람을 다시 부른 이유를 설명했다.

안정환은 하태권에 대한 고민이 특히 컸다. 안정환은 "며칠 고민을 많이 했다. 차가운 감자다. 차가우면 먹기 쉽잖냐. 제가 겪은 일도 있고 하니 내가 이분을 견딜 수 있을까"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에 김성주는 지난 주 하태권의 감독바라기 일화를 하나 더 풀었다. 김성주는 "자기 차에 타기 전에 감독님 차문을 열고 감독님이 앉아서 쉬고 있는 상황 조심히 들어가라고 인사 드리고 문 닫고 퇴근했다는 말이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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