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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뭉찬’ 용병 홍성흔 등장에 ‘쑥대밭’…양준혁→김동현 1타4피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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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홍성흔이 용병으로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용병 홍성흔을 견제하는 어쩌다FC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성흔의 등장에 같은 야구선수 출신의 양준혁, 김병현이 “피곤하다, 피곤해”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성흔은 “김병현은 예전에도 본인만의 야구관이 있었다’며 김병현에 대한 비화를 쏟아냈고 김병현은 “성흔이 형이 입담이 좋다”며 혀를 내둘렀다.

홍성흔은 야구부뿐만 아니라 같은 용병인 하태권, 김동현의 견제를 받았다. 지난 주 첫 등장해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하태권은 홍성흔의 기세 넘치는 입장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은 “축구할 때 포지션은 어디를 보냐”고 물었고 홍성흔은 “골키퍼다. 야구할 때도 포수를 했다”고 말해 현재 골키퍼를 맡고 있는 김동현을 당황하게 했다. 정형돈은 "홍성흔 등장으로 쑥대밭이 됐다"며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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