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뭉찬’ “오늘 지면 야구부 책임이야” 양준혁-홍성흔-김병현, 전진 배치…하태권 2연속 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야구부가 어쩌다FC의 주축을 이뤘다.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마천2동 축구회와의 대결에서 전원 선발된 야구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준혁, 김병현에 이어 야구선수 홍성흔이 용병으로 등장했다. 김용만은 “이러다 우리 야구팀 되겠다”며 “‘어쩌다 친다’로”라고 어쩌다FC의 선수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야구부에 대해 농담했다.

30회 우승 경력의 마천 2동 축구회와의 대결에서 지난 주 첫 등장한 하태권이 2연속 선발 출장하는 쾌거를 이뤘다. 야구부 3인방은 모두 전진 배치돼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주장 이형택은 “오늘 지면 야구부 책임”이라며 이들에게 부담감을 안기는 발언을 해 웃음을 줬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