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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손흥민, 골대 두 번 때리고도...3경기 연속 골 사냥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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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골대를 두 번이나 맞혔지만, 3경기 연속 골은 놓쳤습니다.

손흥민은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에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왼발 슈팅으로 두 차례나 골대를 때렸지만 공격 포인트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전반 25분, 손흥민의 절묘한 침투 패스가 해리 케인을 거쳐 루카스 모우라의 선제골을 만들었습니다.

손흥민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전반전만 뛰고 교체됐으며, 토트넘은 후반 추가 시간,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1대 1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선제골을 넣은 모우라와 손흥민에게 나란히 팀 최고인 평점 7.6점을 매겼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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