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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방탄소년단, 11월 20일 컴백…위로를 담은, 'BE (Deluxe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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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이 11월 컴백을 확정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방탄소년단이 오는 11월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BE (Deluxe Edition)’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일상에서도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는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다. 전 세계 팬들과 세상을 향한 위로를 담았다.

방탄소년단은 음악뿐만 아니라 콘셉트, 구성,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 느꼈던 생각과 감정, 고민의 흔적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관계자는 "'한층 더 풍성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사하며 가장 "방탄소년단다운" 음악을 담은 앨범이 될 예정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BE (Deluxe Edition)’는 11월 20일 오후 2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초회 한정으로 제작된다. 판매처별 선주문 제작 방식으로 이뤄진다. 28일 오전 11시부터 예약 구매 가능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0~11일 양일간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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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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