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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김광현도 가을야구 간다…세인트루이스 최종전서 PS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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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오늘(28일)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 5-2로 승리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에 등극, 포스트시즌 자력 진출을 확정했다.

5번 시드를 얻은 세인트루이스는 서부지구 2위로 4번 시드를 차지한 샌디에이고와 10월 1일부터 3전 2승제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른다.

이번 시즌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62로 맹활약한 김광현도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플래허티, 웨인라이트에 이어 3선발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 이다솜 기자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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