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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우즈, 온라인 콘서트 성공…"글로벌 팬들과 뜨거웠던 1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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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우즈가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성료했다.

우즈는 지난 27일 첫 번째 온라인 콘서트 '2020 우즈 : 낫 저스트 어 콘서트- W 박스'를 개최했다. 인터넷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됐다.

콘서트는 시작부터 강렬했다. 우즈는 대기실에 앉아 있다 무대로 걸어갔다. 실제 같은 생동감과 현장감을 선사하며 호응을 얻었다.

우즈는 첫 곡으로 '아무 의미'를 준비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또 다른 분위기곡 '리프트 업'과 '액시던트'를 선곡했다. 강렬한 록 사운드와 파워풀한 에너지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도 준비했다. 우즈는 "올해 의미 있는 순간들이 많았다"고 인사했다. 뮤즈(팬클럽명)들의 질문들을 받으며 팬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다채로운 무대도 준비했다. '행성', '와이키키', '노이드', '벅' 등의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미공개곡 '땡스 투'도 선공개하며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앵콜 무대도 남달랐다. 우즈는 생생한 라이브감이 돋보이는 6곡의 메들리 곡을 들려주며 훈훈하게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우즈는 지난 6월 29일 첫 미니앨범 '이퀄'(EQUAL)을 발표했다.

<사진제공= 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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