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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IHQ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 ‘얼짱시대 요즘뭐해?’가 유튜브를 넘어 TV로 진출한다.

지난 8일 유튜브 '얼짱TV'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얼짱시대 요즘뭐해?’는 조회수 175만 뷰(28일 오전 기준)를 넘는 인기에 힘입어 오는 30일 코미디TV 추석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난다.

방송을 통해 홍영기, 박지호, 문야엘, 강혁민 등 과거 얼짱시대 방송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얼짱들의 10년 전 모습과 함께 현재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이 공개될 예정이다.

억대 쇼핑몰 CEO로 성공한 홍영기는 평소 직장에서 직원 옆자리에 앉아 근무하는 등 자신만의 수평적 조직문화를 선보이며 두 아이의 엄마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한다. 남산이 보이는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며 외제 차를 타고 다니는 문야엘은 ‘다이아 얼짱’이라 불리는 진짜 이유를 밝힌다.

또한 과거 아이돌 못지않은 꽃미남 외모로 큰 인기를 모았던 박지호는 현재 부산에서 유튜브 쿡방을 준비하는 근황을 소개하며 벌크업 된 외모로 등장해 시청자의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홍영기-박지호-문야엘-강혁민 등 ‘얼짱’들의 10년 전후를 볼 수 있는 ‘얼짱시대 요즘뭐해?’는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 코미디TV에서 첫 방송된다. 재방송은 10월 1일 오후 11시, 2일 오후 12시 30분, 3일 오전 9시 30분, 4일 오후 7시 30분에 볼 수 있다.

'얼짱시대 요즘뭐해?'는 2000년대를 휩쓴 레전드 얼짱들을 직접 만나 당시 화제가 됐던 과거 영상 다시보기와 방송 뒷이야기를 전하며, 자유롭고 다양한 형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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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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