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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꼴찌에서 우승팀으로…'이대성 효과'에 웃는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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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에서 우승팀으로…'이대성 효과'에 웃는 오리온

[앵커]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이대성 효과'를 앞세워 KBL 컵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4경기에서 평균 96.5점을 폭발하며 막강 화력을 과시한 오리온은 새 시즌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이대성이 더블팀 수비를 뚫고 허일영의 득점을 돕습니다.

지난 시즌 가드진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최하위에 머물렀던 오리온.